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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추웠던 점심엔 보리밥이랑 들깨칼국수.2017.12.05 PM 11:02
식전 미니 보리 비빔밥.
아삭아삭 달큰하면서 스물스물 짭짤함이 올라오던,
되게 맛있던 김치.
보리밥 한 수저 하실래예?!
김치 올려서 한 수저 하실래예?!
본격 칼국수 타임.
첫인상은 그랬습니다.
에이.. 이게 뭐야..
그래도 일단 뜨끈뜨끈.gif
와 근데요 이거
겁나게 꼬소하고 맛있는 겁니다.
거기에 김치까지 올리면?
어느 정도로 맛있었냐고요?
바닥 박박 긁어 먹을 정도로요.
와 이거 잘하면 인생 칼국수 되겠네요.
정말정말
잘 먹었습니다!
댓글 : 7 개
- 피릉피릉
- 2017/12/05 PM 11:07
아주조아요!
- 人生無想
- 2017/12/05 PM 11:17
뜨끈!
꼬소!
든든!
꼬소!
든든!
- 라스카린츠
- 2017/12/05 PM 11:08
울회사앞에도 유명한데 한군데 있던데 일산은 아니겠지.... ㅋㅋ
- 人生無想
- 2017/12/05 PM 11:17
여긴 인천입니다!
- 카푸치노
- 2017/12/06 AM 12:10
ㅋㅋㅋ저도 보고 어 ... 일산? 생각했는데 아니네용
보리밥에 들꺠 나오는거보고..
보리밥에 들꺠 나오는거보고..
- 방구석 정셰프
- 2017/12/05 PM 11:51
크으... 동네에 진짜 진하게 해주는 곳 있었는데 ㅠㅠ
- 人生無想
- 2017/12/06 AM 12:11
크흡..
"있었는데"
라니..!
"있었는데"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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