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생각보다 춥지 않았던 점심엔 고기랑 순대국.

기본 찬.

저 가운데 있는 된장 깻잎(..? 이거 정식 명칭이 뭔가요?)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사장님도 저 깻잎엔 나름의 프라이드가 있으셨던듯.

고기, 순대 모듬.

캬.. 역시 점심엔 고기죠. 

한 젓가락 하실래예?!

순대국 등장.gif 

아! 이게 하일라이트였는데.. 촛점을 놓쳤네요.

아이폰 7플러스 쓰다가 X로 넘어왔는데 아무래도 익숙한 사이즈가 아니다 보니 불편합니다.

암튼

고기를 깻잎에 싸먹으니 완전 신세경.

엄청 맛있었습니다!

대충 먹다가

밥 투척.

한 수저 하실래예?!

그렇게 먹다 보면 

맛있게 드셨습니까 형님?!

감사합니다 형님!

..저 계산할 때 사장님 멘트였습니다.

아.. 이 집 은근히 땡기는 매력이 있는데?

암튼

잘 먹었습니다!

[장바리]

어딥니까? 끝내주네요!

[人生無想]

아 여긴 검단입니다!

[라스카린츠]

와 순대 퀄리티봐 진짜 쫄깃쫄깃하겠다 ㅎㅎ

[人生無想]

순대도! 고기도! 평균 이상은 했습니다!

[토오노 아키하]

와 고기가 좋아보이네요. 츄릅

[人生無想]

야 귀찮다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자! 해서 들어왔는데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구석 정셰프]

건대에서 내가 먹었던 순대 모듬은 도대체...ㅠㅠ

비쥬얼 장난 없네요.

[人生無想]

약간 껄렁한 사장님의 첫인상에 비해 음식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flyinghyunki11]

전 순대 몇점 먹다 보면 물려서 많이 못 먹네요

[人生無想]

순대나 선지는 많이들 그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