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은 이제 질릴 때도 지난 짬뽕밥이랑 탕수육.2018.01.12 PM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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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밥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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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저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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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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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 한 수저 하실래예?!

 

맛있는데..

맛있긴 한데..

너무 자주 먹게 됩니다.

 

맛있는 것도 적당히 먹을 때나 맛있지,

지나치게 자주 먹게 되니 슬슬 물리네요.

 

아.. 누가 돈까스집 하나 오픈 해주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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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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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나씩은 짬뽕 국물에 투척.

 

바삭한 탕수육이야 뭐 당연히 맛있는 거고,

짬뽕 국물 쪽 빨아들인 탕수육도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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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댓글 : 4 개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많이 짜게 드시는 것 같아요
원래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세요?
기본적으론 설렁탕을 소금 없이 먹는 스타일이지만..
그냥 먹는 거면 다 좋아하네요!
돈까스는 사랑입니다.(진지)
돈까스집 생겨서 둘 다 주문해놓고 돈까스를 토핑으로..!
캬.. 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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