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멕시카나 오징어짬뽕 치킨.

치킨을 주문했더니 컵라면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삭바삭류 치킨은 아니고

촉촉촉촉한 치킨입니다.

한 점 하실래예?!

아. 주문한 건 순살입니다.

지금은 오징어짬뽕 라면의 맛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먹어본지 오래되긴 했는데

오징어 짬뽕이 이런 느낌이었나? 싶네요.

고소(25%)＋짭짤(25%)＋매콤(50%)의 조합?

입에 넣는 순간 느껴지는 매콤함이 아니라

먹다 보면 슬슬 매워지는 스타일 입니다.

중반까지 맛있게 슬금슬금 먹고 있었는데 먹다 보니까 엄청 매워서 완식을 중단했네요.

그리고 나름의 포인트.

대왕 오징어 튀김이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네요!

[더네어]

이거 꽤 평이 좋네요.
먹어보고싶어짐ㅋㅋ

[人生無想]

이번엔 일회용 치킨이 아닌듯요!
이거 제법 팔릴 것 같습니다!

[일산백수님]

처음엔 삼색치킨의 재림인가 했더만 평들이 괜찮네요

[人生無想]

이번 건 맛있어요!

[Hazuki Ryo]

밥하고 먹기 딱 좋음 땡초치킨은 어쩔수 없이 밥하고 먹어야 된다면
이거는 밥하고 먹기에 딱 적당해서 ㅋㅋ

[人生無想]

닭 조금이랑 소스 많이 남았습니다!
아 진짜 밥 한 번 비벼봐야겠네요!

[구리구리]

순살 퍽살? 인가요? ㅠㅠ

[人生無想]

막 되게 퍽퍽하진 않습니다! 촉촉해요!
물론 가슴살쪽은 퍽퍽하지만 그쪽도 촉촉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