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늦은 점심에 몰래 먹었던 햄버거.2018.02.22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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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몬스터 헌터 하느라 밤에 잠을 못 자서 점심 시간엔 그냥 풀로 자버리고

사장님 몰래 배달 주문해본 싸이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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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싸이버거 정말 명품이네요.

게다가 배달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갓만든 녀석이라 뜨끈뜨끈하고 줄줄 흐르는 육즙!

 

아 그나저나 두 개나 먹었더니 -_-

맛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느끼하네요.

 

암튼!

 

잘 먹었습니다!

역시 몰래 먹으면 뭘 먹어도 마시쪙!

댓글 : 14 개
갓스터치
흥...몰래 먹었으니 멀리 도망치진 못 하겠지...
신메뉴 치킨커틀렛버거는 패티 두께가 어마어마하더군요.
헐 그런게 있었다니..!
다음에 한 번 주문해봐야겠네요!
몰래 드시지 마세요. 햄버거 같은 건, 그러다가 체해요.

꼭 콜라랑 같이 꼭꼭 씹어드시길.
아 역시 갓콜라!
없으면 뭔가 허전하죠!
싸이버거를 처음먹었던 그순간은 정말 운명의데스티니의컬쳐의문화,쇼크의충격이였죠.

그동안 난 무얼먹으면서 '먹었다'라고 말해왔던것인가~~~~두두둥!!!!!
싸이 버거 진짜.. 이 가격에 저런 퀄리티라니 진짜..!
왜 안 햄휠레요...흑흑
아 그건 닭다리살이 아니라서..!
싸이버거 ㅜㅜ....근처에 딱 맘터만 없네용 힝
회사 근처에 있는 건 배달도 잘 오고 좋은데..!
집 근처에 있는 건 지들 마음 내키면 배달해줍니다!
헐!
닭 패티 무슨 부위예요?
다리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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