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이번주 일요일엔 짬뽕이나 먹어야겠다!

이건 어떤 네이버 블로거의 예전 글.

삼선짬뽕.

고추짬뽕.

이건 그나마 요즘 사진.

이번주 일요일엔 곧 죽어도 짬뽕이다!!!!!!!!!!!!!!!!

[마호로바]

와 지금 이거 보니까 미치겠네요

[人生無想]

저도 지금 뭐라도 주문하고 싶은데 이미 중국집들은 문은 닫고!
24시간 하는 집들은 집 주변엔 없고!

[M12]

저는 내일 곱창 먹을건데 이렇게 밤중에 짬뽕 영업하시면 어떡해여!!
저번일요일에도 다른것들 먹느라 배불러서 짬뽕 먹지도 못했는데..ㅠㅠㅠ

[人生無想]

헐 딱 두 줄로 마음을 흔드네요!
거의 한달 정도 머릿 속에서 소곱창 소곱창 소곱창 소곱창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M12]

저는 몇주동안 탕수육 먹고싶다가 지난 일요일에 탕수육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탕수육, 유산슬, 칸쇼새우 먹어서 짬뽕, 짜장면 못먹음........

[人生無想]

간절히 바라던 음식을 겨우 먹게 됐을 때의 그 쾌감..!
크..............
저도 하루 빨리 소곱창에 도전을!

[냅튠v]

와나 침이 막 와 나 . .. .

[人生無想]

자 그럼 이 기분 그대로 내일 점심까지!

[ΑGITΩ]

으아...매운거 약해서 짬뽕은 그닥 안좋아하는데...이건 군침도네요...

[人生無想]

저 볶음밥을 말아서 먹는다는 데 이걸 사진으로만 보자니 느낌이 안 와서!
직접 가보려고요!

[goodkey]

아 진짜 저 짬뽕파인데 진짜..넘하시네 이시간에 진짜 ㅠㅠ

[人生無想]

크흡.. 편의점에라도 가볼까요?!

[goodkey]

넘나 맛있어보여요 ㅎㅎ 맛있게 드시고 오셔요

[아직이다2]

제가 이번에 이사를 했는데....이사를 처음해보는데다가 먼저 살던 집에서 30년을 넘게 살다보니.....새로운 집은 이래저래 마음에 들지않았슴....ㅡ,.ㅡ;;;;

그런데 딱 두가지가 좋아서 조금씩 마음을 열고있는데 첫번쨰가 집 가까운곳에 중국요리집이 있는데....이집의 요리가 정말 맛있슴.^^a

어머니나 여동생 모두 좋아해서 요즘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그집 요리 시켜먹음...크크크크크크ㅡ....

저 사진보니까 짬뽕 먹어야겠네요.

[人生無想]

헐! 잘 하는 집이 바로 집 주변에..!
젠장 잘 먹는 것도 오복 중에 하나라는데
이노무 동네엔 뭐가 있지를 않으니! 잘 먹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