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은 이비가 짬뽕.2018.09.26 PM 02:2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180926_121009.jpg

기본 찬.

일단 백김치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20180926_121949.jpg

이비가 짬뽕.

 

20180926_121958.jpg

친구놈 주문은 볶음 짬뽕.

 

20180926_122017.jpg

둘 다 자그마한 공기밥이 따라 나옵니다.

헐 개꿀.

 

20180926_122115.jpg

일단 이비가 짬뽕.

 

헐!

지금까지 먹었던 짬뽕들이랑은 분명히 어딘가 다릅니다.

라면 스프맛인가..? 아닌데.. 뭔가 깊은데..

하면서

계속 땡기는 맛이네요.

아주 맛있습니다.

 

20180926_122156.jpg

볶음 짬뽕.

 

헐! 불맛!

볶았구나 확실히 느껴집니다.

 

20180926_122727.jpg

귀찮은 면 다 건져 먹고 밥!

 

헐!

밥을 말아도 맛있네요!

 

20180926_122959.jpg

겁나게 늦게 나오는 탕수육.

 

주문 들어가면 그때 반죽 시작합니다.

..싶은 탕수육 입니다.

 

그리고

 

20180926_123028.jpg

튀김 옷이 완전히 떡이네요.

 

겁나게 쫄깃합니다.

그리고

간장 필히 찍어야 합니다.

 

간장을 따로 내어주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간장을 찍어야 비로소 맛이 폭발하네요.

 

그냥 한 입 베어물때마다 감탄이 나올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먹었던 탕수육들은 무조건 한 점은 짬뽕 국물에 담궜다가 먹었는데 이건 아닙니다.

그냥 본능적으로 국물에 담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80926_123828.jpg

그렇게 마지막 한 수저.

 

20180926_123901.jpg

잘 먹었습니다!

 

되게 맛있네요!

댓글 : 6 개
첨 먹을때 진짜 맛있게 먹었었죠ㅎ
어쩌다 본점가서 먹을 기회가 생겨서 기대하고 갔더니
맛이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사람들 줄은 엄첨 길었는데 저만 이상했던건지;
여긴 생긴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겁나게 맛있네요!
어우 짬뽕 땡겨 ㄷ ㄷ
자 오늘 저녁은 짬뽕!
아;짬봉 탕수육 땡기는데..기름진걸 너무 많이 먹어서 ㅠ
자 그럼 생각난 김에 바로 주문 하는 겁니다! 국물이라도!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