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 간단 소감.

1. 그냥저냥 나쁘지 않음.

2. 쓸데 없이 눈물 짜낼듯 말듯 한 부분이 좀 거슬림.

3. 쓸데 없는 러브 라인이 없는 건 내가 아주 높게 평가.

4. 제목을 창궐이 아니라 조선제일검으로 바꾸면 좀 흥행할듯.

5. 장동건이 나오는 영환데 나름 괜찮음.

* 총 평 : 3.5/5

2.5/5 점인데 러브라인 없어서 1점 더 줌.

[Black 47™]

귀에 꽂히는 리뷰군요...ㅎㅎㅎㅎ

[Lovewords]

옴.. 다른 일반인분도 3점 주던데 그래도 볼만은 한가보네요

[人生無想]

초롱이따위보단 훨~~~~~~~~~~~씬요!

[Lovewords]

초롱이?? 안물어보겠음다 모르겠지만 ㅎㅎ

[에드몽 당테스]

물괴요 물괴ㅋㅋ

[로리월드]

현빈을위한 영화
장동건 마왕 대뷰
지루한 전개와 폰딧불이들의 향현
무협좀비, 썩은좀비, 싱싱한좀비의 오묘한조화
액스트라를 배려한 스탭롤은 높이 평가함

[人生無想]

아! 스텝롤!

[북촌선비]

2. 쓸데 없이 눈물 짜낼듯 말듯 한 부분이 좀 거슬림.
이게 핵심 문제는 이부분에 영화가 엄청 힘을 줬다는거죠

마치 영화 "관상" 에서 사월이가 죽는 포인트정도였는데
창궐은 발끝도 못 미쳐서...

(미세한 스포) 추가로 최종보스인 장동건을 그런식으로 끌고 가는건...;;
좀비수가 너무 많고 서양좀비 처럼 빠른 부분이 조선시대랑 맞지가 않음...
그리고 어느정도 이끌어가는 도구정도로 좀비를 사용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