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눈 뜨자마자 먹는 밥은 탕수육이랑 짬뽕.2018.12.02 P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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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가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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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탕수육 소스 윤기 잘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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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겠나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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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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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면이 빠진 자리를 내용물로 채우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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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밥이 그냥 짬뽕이랑 같게 미니 밥이면 이게 짬뽕 밥인 이유가..

 

그래도 내용물 많으니 이득이네요!

밥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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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놈은 볶음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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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잘 먹었습니다!

댓글 : 16 개
탕슉 넘나 좋은 것...
세종 내려와서 처음 알게된 브랜든데
탕수육 처음 맛봤을 때 엄청 놀랬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정말 맛있음.
아 그래도 짬뽕 먹기 전에 탕수육은 좀..
짬뽕 맛을 버리네요!
쫌 나중에 주문할 걸!
투명한 탕수 소스 너무 좋음!!
그래도 가끔 옛날 빨간 소스가 그립네요!
아니 아니... 투명한 탕수 소스가 진짜 옛날 탕수 소스고요.
빨간 건 80년대에 등장한 신식 케찹 소스고,
요즘은 까맣고 짜기만 한 간장 소스를 많이 쓰더군요.

투명한 소스에 초간장 찍어먹는 게 최고죠.ㅎㅎ
헐 저는 빨간 소스일 때 탕수육을 처음 봐서!
이비가 밥 무한리필 아니던가요? ㄷㄷ... 바뀌었나?
헐!
리필이 되는 거였다니!
몰랐네요!
ㅗㅜㅑ 탕수육 빛깔 영롱함 무엇...ㄷㄷㄷ
사진이 유독 잘 나왔네요!
역시 자연광!
이비가 국물이 사골같은 참 좋은데.. 면이 약간 아쉽.
면이 좀 아쉽길래 밥으로 주문해봤습니다!
밥 괜찮네요!
이비가 탕수육 괜찮죠... 다만 짬뽕이 맛은있는데
짬뽕먹는거 같지 않아서 취향이 갈리더군요
근래 먹어본 짬뽕 중에서 역대급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가격도 가격이고.. 나쁘진 않더라고요!
가끔은 생각나는 맛입니다!
  • M12
  • 2018/12/02 PM 07:12
탕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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