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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점심은 중화 냉면 첫*-_-*경험.2019.05.24 PM 08:48
에피타이저(?)는 유린기!
바삭바삭 촉촉 매콤 달큰 짭짤!
중화 냉면 등장!
육수를 부어봤습니다!
비쥬얼 미챠!
오오! 이거 이거 흔히 먹던 냉면 육수가 아니네요!
무슨 향인진 모르겠지만 계피?같은 향이 슬금슬금 올라오는데 호불호는 갈릴 것 같습니다!
저야 뭐 사람이 먹는 건 다 먹는 주의라..
쫄깃! 생소하지만 나쁘지 않은 향! 아삭한 채소류들! 그리고 고기!
본격적인 여름에 이거랑 열무 냉면이랑 각축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름 시즌에 자주 먹는 열무 냉면!
그리고 동료들이 너무 많다고 덜어준 철판 짜장!
짜장(및 따뜻한 면류)을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거 제법 맛있네요!
암튼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치즈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댓글 : 10 개
- v.for.vendetta
- 2019/05/24 PM 08:56
진짜 나혼자 산다에 성훈이 먹는거 보고 계속 먹고 싶었는데 핰..
주변에 파는집이 없네요 ㅠ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주변에 파는집이 없네요 ㅠ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 人生無想
- 2019/05/24 PM 09:00
중식집이면 다 파는 건줄 알았는데 저도 활동 반경 내엔 딱 한 곳만 있네요!
헐!
헐!
- 닭고기소금구이
- 2019/05/24 PM 09:07
음식들이 비주얼이 하나같이.. 어제 바베큐치킨부터 절 힘들게하십니다
- 人生無想
- 2019/05/24 PM 09:08
자.. 오늘은 불금!
오늘은 까짓거 그냥 한 번 먹는 겁니다!
인생은 짧고 음식은 많아요!
오늘은 까짓거 그냥 한 번 먹는 겁니다!
인생은 짧고 음식은 많아요!
- 칼쑤마졍이
- 2019/05/24 PM 09:12
이분은 맨날 맛난거만 드시고 다니셔ㅜㅜ
- 人生無想
- 2019/05/24 PM 09:14
대신에!
미래를 포기하고 식비로 끌어다 쓰는 중입니다!
미래를 포기하고 식비로 끌어다 쓰는 중입니다!
- 노노7
- 2019/05/24 PM 09:28
상호명좀 알려주세요
- 人生無想
- 2019/05/24 PM 09:36
인천 석남동 만흥 입니다!
- 흐으미
- 2019/05/24 PM 10:07
인생무상님은 항상 맛난것만 잡숴 ㅎㅎ
- 人生無想
- 2019/05/24 PM 10:31
대신에 미래가 없으니까요!
음핫핫핫!
음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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