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47미터2 간단 소감.2019.08.29 A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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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메이져 영화는 아니고 애초에 전작이 있었다는 거 자체를 처음 알고 봄.


2. 끝날듯 안 끝나고 끝날듯 안 끝나는 영화.


3. 제목(47미터)에 별다른 의미는 없는 것 같고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수백 수천미터 심해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포스러울 수 있다 요정도.


4. 거의 모든 면(출연자, 연출, 비쥬얼 등등)에서 B급 냄새를 대놓고 풍김.


5. 이걸 보느니 옛날 영화 디센트2를 보는 걸 추천.

디센트2는 협소한 장면 나올 때 숨이 턱턱 막히기라도 했는데.


6. 산소도 구조도 없다 극한 서바이벌은 개뿔.


* 총 평 : 1.5/5

* 짜증나는 캐릭터이긴 해도 스텔론 딸래미가 이뻐서 0.5점 더 줌.

댓글 : 4 개
5점만점에 1.5 면 음 .. 안보는게 낫겠네요
1편에서 여자들 상어 구경하라고 꼬실 때 처음 들어가는 깊이가 47미터임
1편은 저예산으로 나름 흥행한 작품인데 2편은 별로인가
B급 공포+미녀로 타깃층이 명확한 영화니까 뭐...
27분 분량의 산소 밖에 없는데, 어떻게 1시간 30분 영화를 끌고가죠? 는 스포겠구나. 예고편이 구성을 잘한건가요
전작은 확실히 b급 영화였기에 그걸 감수하고 보면 꽤 볼만했지만 이번 작품은 나름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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