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차도 바꿨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국밥.2020.04.06 PM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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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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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깻잎 부터 싸봅시다.

캬..이 짭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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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돼지 국밥은 바글바글.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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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고기 부들부들 쫄깃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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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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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고기 계속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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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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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 연료 자글자글.

수육 아주 따끈따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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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이거 술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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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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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탔던 벨로스터 폐차 시키고 차 바꿨습니다.

 

워낙 말도, 탈도 많은 차이긴 한데..

나름 버킷 리스트였던 차라 암튼 기분은 좋네요.

 

할부 끝날 때 까지는 시켜만 주십쇼 사장님 모드로 굽신굽신 해야겠습니다.

댓글 : 8 개
와 고기 사이즈 좀 봐 ㄷ ㄷ
역시 고기는 커야 제맛!
기변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 5년은 더 타야 ㅡㅡ;
이번달에 60개월 할부 끝남 ㅋㅋㅋ
할부가 끝났어요 캡틴!
그럼 이제 뭘 해야 하죠?

아아. 아직 모르는 건가.
새로운 할부가 시작된다.
저녁을 먹었는데도 군침이 도네요. 그나저나 미니!! 참 이쁩니다^^

저도 돈만 많으면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 색상으로 와이프 하나 사주고 싶네요......
자 그 느낌 그대로! 내일 점심엔 국밥 한 그릇 어떨까요?! 고기 가득!
미니 정말 이쁘네요 진짜!
벨로스터도 잘 나가는걸로 아는데
바꾼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공사 현장을 누비고 다니던 차라 외관은 둘째치고 내부가 많이 상했습니다!

엔진 점화 플러그 교체, 브레이크 수리, 조향계통 통으로 다 수리, 덴트 등등..
마지막엔 운행 중에 내부에서 끼리릭 끼리릭 소리도 났는데
센터 직원 태우고 센터 주위 한 바퀴 돌아봐도 직원조차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길래
그냥 그 자리에서 폐차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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