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주유구 뚜껑 열어본지 한 달째.2020.06.24 A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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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퇴근 거리가 짧은 탓도 있는데(왕복 10Km 못 미침)

 

벨로스터(2011년식) 타다가

미니(2018년식)로 바꾸고

 

유류비가 확 줄어든게 체감이 됩니다.

 

스탑앤고(?)(정차시 시동 꺼졌다가 출발시 바로 시동 걸림) 기능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벨로스터라면 아 이거 기름 안 넣고는 간당간당 한데 싶은 구간을 훌쩍 넘기고도

아직 기름이 남았네요.

 

역시 기술 발전은 최고야!

그리고 돈이 최고야!

 

추가로

 

기름 제일 쌀 때(1210원대) 넣었는데

갑자기 백원단위(1300원대)로 올랐음 젠장.

댓글 : 5 개
벨로스터는 연비고 뭐고 거의 주행 자체에 몰빵한 케이스라....
참 재밌던 차였습니다!
예전에 연비주행 대회 1등한 차의 운전 비결이 신호대기시 시동 끄기, 정속 주행이었습니다.
아마도 신호대기시 시동 끄는게 상대적인 연비에 젤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도 미니모는데 항상 궁금한게 신호대기때는 확실히 연비향상에 도움이 될꺼 같은데 시내 막힐때 가다서다하면서도 계속 꺼졌다 켜졌다 하는데 그것도 연비향상이 도움이 될까 싶더라구요
자동차 연비가 좋아지고 여기저기 새로운 석유 매장지역 발견되니, 전기차 시대가 점점 늦게 오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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