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간만의 외식은 수육이랑 육개장 칼국수.2020.09.26 P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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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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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상큼하고 마싯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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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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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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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꽉차고 마싯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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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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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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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육개장 한 입.

 

우왕 마싯쪙!

 

뭔가 특별한 건 없지만 대형 육개장 프렌차이즈 같은 익숙한 맛.

 

그래서 마싯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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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얼마나 뜨끈한지 김이 폴폴 나니까

마싯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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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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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안 먹어봐도 마싯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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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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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민트 라임 라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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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치즈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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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치즈향도 나고 맛있는데

어라?

뭐가 얼마나 쎄길래

민트 라떼 맛이 묻히지..?

 

암튼 하이얀 놈은 먹다 보면 쿠키도 나오고

마싯쪙!

 

잘 먹었습니다!

댓글 : 14 개
이분은 맨날 맛난 거만 드시고 다니셔
와 오늘 저 치즈케익 득템입니다!
무지 맛있어요!
와 속이 든든하시겠네요! ㅋㅋㅋ 날 추울땐 뜨끈한게 최고!
간만에 폭식을 했더니 배가 아주..
아. 배는 맨날 빵빵하지만 암튼
육칼...미쳤따....
정신 나갔죠 육개장에 칼국수라니 이런 흉악한 음식은 먹어서 혼내줘야..
육개장 개마싯게따.. ㄷ ㄷ
달려가세요! 육대장!
두번째 사진 보고 마치 김치무침 사마귀 같이 생겨서 흠칫...
받아라 맛있당 랑권!
민트라임라떼 라니 맛이 상상이 안 됩니다
크흡.. 한 모금 마셔봤을 땐 거부감도 없고 괜찮았습니다.
근데 치즈케익 먹고 다시 한 모금 먹는데 아무 느낌이.. 크흡..
크 끝내줍니다. :3
도전하세요! 내일 점심엔 육개장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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