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2 다 봄.

워낙 말들이 많아서 주저했었는데

일단 결론은

보길 잘 했다.

였음.

시즌 1은 밝혀내고 풀어내는 맛이 기가 막힘.

시즌 2는 기본적으론 정치질과 밥그릇 싸움이 기본이라

뭔가 좀 답답한 부분이 없진 않았는데

마지막 즈음에 스륵 스륵 풀려나가는 맛이 좋았음.

그리고

비서였나

단역으로 두 번쯤 나오는 이 언니 이쁘니까 볼만한 이유로 충분.

많은 악평들에 비해 나쁘지 않던걸!

그나저나 한조 언제 정신 차리니..

암튼 늦었으니 자야지!

[하늘의경계]

저도 2기는 말이 많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덕분에 봐야겠습니다.

[人生無想]

마지막까진 좀 힘들겠지만 함 견뎌보세요!

[고기나라]

악평도 있지만 일단 시즌1이너무 좋아서 기대한것보다 좀 아쉬웠죠 그리고 너무 시즌3 떡밥을 뿌려놔서 ㅡ ;;;;

[人生無想]

경찰서! 젠장!
서동재! 젠장!

[DIY슈퍼보드]

연출가가 바뀌면서 좀 연출이랑 화편성이 좀 애러같음.

[초코풀]

2기 2화인가 보다가 말았는데 확실히 1기에 대한 기대감을 보고 봐서 그런가 몰임감이 ㅠㅠ

다시 봐야 겠네요

[人生無想]

인내심이 조금 필요하긴 하지만 마지막에 주르륵 주르륵 풀리는 맛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