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위 내시경도 끝났으니 밥은 내장탕.2021.10.01 PM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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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탕은 바글바글.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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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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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좋구나.

일이고 뭐고 쐬주 한 병 까고 싶지만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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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납득이 안 되던 가격의 모듬 수육.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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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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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었지만

 

2분도 안 되서 사라지는 솜털같은 양을 주고

 

2만 9천원이면..

 

음..

 

암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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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댓글 : 5 개
크아 제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
그런 고로!
이번 주말엔!
내장탕!
내일 내장(대장) 검사 받아야 돼서 금식 하고 약 복용 중인데 배고프네요
인내!
참다가 먹으면 행복이 두배!
커흐!! 뻑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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