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오징어게임 다 봄.2021.10.02 PM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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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토리 진행상 신파가 없으면 죽는 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대체 왜


1. 목소리에서 대충 예상은 했지만

의외의 인물이 나와서 조금 놀람.


2. 괴물 러시아어 강패 아저씨는

역시 어딜 가든 인상에 남는 구나.


3. 다음 시즌엔

러시아어 강패 아저씨 포지션에

모범택시 박양진 회장(악마 판사 대통령)

아저씨 나오면 좋겠음.


4. 그 동안 이정재 목소리 톤은 어디에서 나와도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잘 녹아들은 것 같아서 좋음.

댓글 : 9 개
그 신파가 외국에 제대로 먹힘
특히 깐부 에피소드가 해외에서 어마어마하게 먹혔어요
케이 크라잉 대단해에에에
신파도 신파 나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좀달랐다고 봅니다.
오징어게임에 신파가 있던가;
감정씬을 신파라고 하면 별 수 없긴하지만
깐부편은 신파라기보단
동료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을 죽이는.. 비정한 편이라..
솔직히 신파가 있었나란 생각이 드네요 깐부도 딱히 신파란 느낌은......
아이데려온다고 일은 않하고 질질 짜면서 목숨을 거는거자체가 신파인듯.억지도 이런억지가.
깐부는 확실히 신파는 아님. 윗분이 착각하신거같네요.
신파씬도 감독 역량에따라 적절하냐 질질끄냐 인데 늘어지지않게 적절한 편이었는듯 뜬금 없이 나온것도 아니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씬들이라 그런듯
신파라니....

좀 운다싶으면 신파라고 까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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