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점심은 짬뽕.

헐..

매장 조명을 무슨 옛날 정육점 조명을 달아놨어..

암튼 군만두.

무지 맛있었던 군만두.

아는 동생놈 주문은 불고기 잡채밥.

제 주문은 차돌 짬뽕.

불고기 잡채밥 고기 한 점.

불향 뿜뿜 부들부들 고기 찰지구나.

짬뽕 국물 한 수저.

뭐랄까..

진한 건 모르겠고

모난 곳 없이 부담없는 느낌입니다.

심하게 맵거나 심하게 짜지 않고

맵단짠 벨런스가 좋은 느낌.

차돌이야 뭐 맛 보증 수표.

밥은 셀프 무한 리필입니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면 따위 후딱 해치워 버리고

바로 밥말.

역시 국밥이 최고여.

잘 먹었습니다!

[Erudito]

크으 때깔이...ㅠ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人生無想]

자 자 고민하지 마시고 이번 주말 중 한 끼는 중식으로!

[왈로위츠]

으어어어 차돌 짬뽕!!! 군맨두!!!

[人生無想]

후회 없는 중식 메뉴죠!

[공허의 금새록]

으아니
불고가잡채밥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요!?!?
한입 뺐어드세여!

[人生無想]

혹시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잡채밥 먹어보려고요
고기 한 점 먹었는데 아주 괜찮았습니다!

[Fluffy♥]

사진 맛있게 잘 찍으시네요. :3

[人生無想]

자연광도 잘 들어오는 자린데
매장 조명이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츄푸덕♬♪]

조명때문에 홍콩영화같아보이네요 ㅋㅋ

[人生無想]

사이버펑크틱 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