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새해 첫 밥은 차돌 짬뽕.2022.01.02 PM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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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엔 쪽잠 자듯이 자다가 하루에 몰아서 자는 스타일이다 보니

어제 하루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새해 첫 밥은 차돌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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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 불 향 가득한 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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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생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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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납득이 안 되던 가격(10,000원)의 미니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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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국물 푹 적셔서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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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

습니다.

 

고기에선 뭔가 모를 비릿한 향이 나고

단무지에선 오래된 군내가 나네요.

 

나름 인천 끝자락까지 가본 건데

다시 올 일은 없을듯.

 

암튼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댓글 : 8 개
지식은 우정을 대신할수없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돌짬뽕 맛 없을수가 없는데 ㅠ
게다가 짜요!
헐 지금 오늘 새해 첫끼를 하신거여요?;;;;;
어제는 그냥 하루 종일 자버렸네요!
헐!
차돌은 우정을 대신할수없어!
하지만 먹는 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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