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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점심은 탄탄면.2022.05.29 PM 01:53
일행의 주문은 비빔면.
제 주문은 탄탄면.
이 집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 많이 생겼더라고요.
대충 검색하면 동네마다 하나쯤 있길래 궁금해서 와봄.
앙증맞은 미니밥.
꼬소한 땅콩 소스에 얼큰한 국물,
아삭한 채소의 콜라보.
맛있네요.
뭔가.. 향이 굉장히 진하고 맛이 강하던 계란.
개인적으론 납득이 안 되던 가격의 만두.
두 알에 3천원인가 4천원인가 했습니다.
맛은 있는데..
암튼 뭐
국물에 적셔 먹으면 풍미 업업.
미니밥도 한 수저.
잘 먹었습니다!
인간적으로 곱배기 주문 가능하게 키오스크 수정좀.
댓글 : 9 개
- Stephanie
- 2022/05/29 PM 02:01
든든면..!
- 人生無想
- 2022/05/29 PM 02:15
배가 빵빵!
- 돌이돌이
- 2022/05/29 PM 02:06
탄탄면공방.. 탄탄면 맛 딱 좋죠ㅎ
- Fluffy♥
- 2022/05/29 PM 02:08
여기 맛있죠 :3
- Octa Fuzz
- 2022/05/29 PM 02:31
탄탄하네염~
- 소나♥
- 2022/05/29 PM 02:50
탄탄면공방 맛있긴한데 제발 좀 저 거지같은 그릇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젓가락이 수직으로 들어가야만 먹을 수 있는거 너무 싫음
젓가락이 수직으로 들어가야만 먹을 수 있는거 너무 싫음
- 人生無想
- 2022/05/29 PM 03:01
그릇째 들고 국물 마시기에도 불편하더라고요.
- 소나♥
- 2022/05/29 PM 03:04
딱 두루미네 집 놀러간 여우 된 기분이죠
- 살몬와플
- 2022/05/29 PM 03:57
탄탄면공방 저도 제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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