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 넷플릭스 내일 보고 있는데

어제 5화까지 봤는데

뭔가 되게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되게 좋지도 않고

애매하네요.

은근히 연기가 신경쓰이기도 하고..

암튼 김희선 이쁘고

이수혁 잘생겼으면 그걸로 됐음.

얘도 무슨 사연인가 궁금함.

[소년 날다]

적당히 '킬링타임용 미니시리즈'라고나 할까요. 뭐- 드라마의 속성이 다 그렇긴 하지만, 뭔가 시작부터 끝까지 울림을 전해주는 작품들도 있잖아요. 거기까지는 못 미치지만, 재미를 전해준다는 본연의 임무에는 충실한 작품이랄까.

다 보시면 감상 꼭 써주세요. 인생무상님은 어떤 인상을 받으셨을지 궁금해지네요. ^^

[人生無想]

초반 학교폭력 내용은 보기 좀 불편했습니다.
막 되게 억지로 답답한 상황을 만든 느낌이라고 할까..
암튼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아서 계속 보고 있네요.

[얼음키위]

볼꺼 없어서 밥먹을때마다 보다보니 느끼는건 김희선 존예다. 이거였음.

[人生無想]

그쵸.
클라스는 영원.

[Artificial]

한두편 단위로 챕터방식이라서(문제발생 -> 해결)
저는 보면서 재미있게 봄..6, 13화는 내용이 많이 슬픔, 특히 6화

[人生無想]

아 빨리 퇴근하고 싶네요.
궁금함!

[세경씨그렇게안봤는데]

다 좋은데 개가 주인공인 화가 있는데 그건 좀 오글거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