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오~랜만의 점심 외식은 제육 볶음이랑 순두부 찌개.

제육 볶음.

음..

고기 왜 푸석하냐고요.

(예전 상태)

예전엔 촉촉하고 부들부들 했었잖아요..

암튼

점심에 고기 쌈이라니.. 감동.

순두부 찌개.

아..

순두부 찌개 마저..

(예전 상태)

예전엔 큼지막한 새우가 세 마리씩 꼬박꼬박 들어 있었잖아요..

암튼 뭐.

오랜만의 외식이니까 맛있습니다.

밥은 솥밥.

한 수저씩 떠 먹을 시간은 없으니 냅다 투척.

제육 까지 얹어주면 그야말로 천국.

잘 먹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밥 국밥.

오랜만에 잘 먹었습니다!

[후암동 골목길]

먹음직스럽게 사진 참 잘 찍으시네요

[人生無想]

바로 눈 앞에서 먹는 느낌을 지향합니다.

[공허의 금새록]

와씨 순두부 진짜 맛있겠네..

[人生無想]

어휴 뭐 말해 뭐해요.
무려 순두분데!

[라이온하트]

저녁전인데 침나오네요

[人生無想]

자자 고민하지 마시고 저녁은 순두부!

[그게 중요할까]

개쩐다

[人生無想]

순두부찌개는 언제 먹어도 쩔죠!

[G2030 3.0Ghz]

먹는 사진은 금방 찍으시나요?
여초회사있을때 sns에 사진 올린다고 먹는데 2~5분정도 걸리니 짜증나서요...;;
전 1분안에 대충찍고 바로 입으로 투척해서 ㅎㅎ;;

[人生無想]

최대한 피해 안 가게 제꺼 위주로 찍고
나오자 마자 바로 5초 안에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