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아.. 잘 사는 동네 살고 싶다.2022.07.27 PM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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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그래도 버거킹이랴도 있긴 있구나.


우리 동네에선 제일 먼 곳에.

오다가 식을 곳에.

비 오면 아 거기까진 안 가요 할 곳에.


아니 지금 이럴 게 아니라


맥도날드 녹돈 버거 궁금해서 요기요 설치해본 거라고요.






2만원 할인해준다길래.


왜 맥도날드 없냐고요.


엉엉


햄보칼 수가 업써

댓글 : 17 개
주택가만 있는 아무것도 없는 동네 살다가 번화가로 왔더니 별게 다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네요
크흡.. 이것이 행복한 삶인가!
남양주시 살때 주변에 패스트푸드점이 하나도 없었어요 ㅠㅠ
야 니네 동네에 맛집 뭐 있냐 그래서
검색 해보니까 맛집으로 롯데리아가 나왔어요..
저도 아무것도 없.. 앞에 편의점 두개있는거만으로 만족하고 살아야 ㅠ
크흡.. 햄보칼 수가 읍써!
잘사는 동네가 아니라 그냥 서울 신림역 주변만 되도 롯데리아 버거킹 KFC 맘스터치 다 있더라구여

잘사는 동네보단 서울이냐 혹은 번화가가 가까이 있느냐 그 차이
전 롯데리아,맥도날드 불고기버거가 최애 햄버거라 다행임
그러고 보니 저희는 이태원 옆이라 아프리카 음식도 가까이 있네양;;
헐 색다르네요!
저도 주변에 다른 버거집은 다있는데 맥도날드만 없네요..
보니깐 파주시 자체에 맥도날드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ㅠ
맥도날드 이놈들.. 비싸게 굴긴..!
저도 첨엔 맥도날드 시키다가 다음에는 버거킹 시키다가 요즘은 롯데리아 만시켜요 추억의 맛이라 다른건 이상하게 물리던데요
저는 롯데리아만 있던 동네에서 롯데리아만 있는 동네로 오다 보니
추억이 아니라서..
크흡..
인천이 왜요!!
저 서구 주민..ㅎㅎㅎ
크흡.. 동구나 서구나..
집 바로 코앞 1분거리에 버거킹이 있는데요
가격 비싸져서 이용 안 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나이가 먹어서인지 건강에 별로 좋지도 않은 정크푸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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