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마우스를 바꿨는데 마크부터 짭스럽잖아.2022.08.09 PM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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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G502 히어로 / 오른쪽이 G502 프로테우스



프로테우스 한 5년 정도 썼는데

저번달 부터

로지텍의 고질적인 문제인

더블 클릭이 패시브로 붙는

현상이 생겨서


오늘 히어로(벌크 제품)로 바꿈.


그냥 딱 보는 순간

아 역시 짭이라서 싸구만.


마크 부터 짭스럽잖아.


G 마크도 큼지막하게 붙어 있고

케이블도 뭔가 튼튼하게 굵은

정식 제품 썼었는데



G 마크도 어딘가 잘린 것 같고

케이블마저 빈약하게 가느다란

짭을 샀네.


어쩐지 싸더라.


...


했는데



그냥 히어로는 G 마크가 작아졌고

케이블도 가늘어진 게 맞음.


헐.


뭔가 개이득.

댓글 : 7 개
로고가 원가 절감...?
벌크라는건 정품은 정품인데 정식수입품이 아니고 병행수입이라 정식 AS가 안될수도 있을수 있단것이지요 ㅠ
뭐 싸게 샀으니 대충 쓰다가 딴거 사죠 뭐. 음핫핫핫.
저도 다양한 메이커의 다양한 마우스를 썼는데 현재는 502에 정착했네요 ㅎㅎ
그냥 여러모로 제일 무난하더라고요.
사이즈가 좀 큰 감은 없지 않지만.
저는 데스에더의 노예가 되어버려서 다른 마우스로는 만족하지못하는 손이 되어버렸...ㅠㅠ
누구든 그런 게 하나쯤은 있죠.
익숙한 게 제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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