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린다!] 옛날 아재들이 듣던 감성 롹.2022.08.20 PM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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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아니 벌써


암만 들어도 김창완 옹 목소리는 전설인 것 같음.

댓글 : 6 개
추억보정으로 그때 노래가 좋다 할수도 있지만 90년대 중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가요톱텐이나 인기가요 아무 주차나 찍어서 보면
출연진 90프로는 다 알고 10위권내 순위 노래 중 모르는 곡이 없을 정도.
당연히 그시절에 어린시절 보냈던 연예인들을 불러다가 하니까 알수밖에없져 ㅋㅋ
요새는 활동력이 두드러지는 락밴드가 없는거같음
솔직히 밴드문화 만큼은 일본이 더 나은거 같음...
부활동때문일까요???
흔히 말하던 그룹사운드의 힘(이게 결코 락 장르 자체를 말하는 것은 아님)이 음악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저하된 것이 크죠. 그 예로 저 당시 날고 기는 밴드들은 다 대학가요제 출신이고, 대학을 제외하고서도 밤무대에서 이미 유명할 정도로 스타인 밴드들이었죠. 그런던 것이 어느 새 요즘 먈하는 보컬리스트- 즉 솔로 싱어들이 대두되면서 가요제의 풍토도 바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과거 위치스 정도가 실질적 밴드의 마지막이라그 볼 수 있고, 홍대 인디씬들이 아닌 이상 메인스트림에 보이는 밴드들은 전부 기획 밴드들이 되었죠.
아직도 락페하면 자우림 크라잉넛 노브레인이 헤드..ㅜㅠ
국카스텐이나 새소년도 본인색깔 있는건 알겠는데 히트곡좀 뽑아줘야될텐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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