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새로운 똥을 찍어 먹어 볼 준비는 됐나?2022.08.23 PM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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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새로운 똥이라면 언제든 환영이지.


벌써부터 두근두근 하는 걸?

댓글 : 4 개
poe 처음 오픈했을대 20만원어치 지르고 바로 시작
뭐가 먼지 모르지만 일단 하긴 했는데 역시나 겜이 너무 복잡해서 이것저것 찾아봄
알면 알수록 뭐가 뭔지 몰라서 내일 이어서 봐야지
그 다음날 바빠서 못봄
그 다음날 죄다 까먹고 다시 처음부터 봄
다시 또 바빠서 몇일 야근했더니 다 까먹고 일단 파밍시작
근데 너무 잘죽음 그래서 다시 커뮤 돌면서 이것저것 봄
그리고 다시 또 바빠서 몇일 못했더니 다 까먹음
무한 반복
어느순간 흥미를 잃어서 안하게됨
지금이라도 다시 하고싶은데 또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때문에 자꾸 망설여짐
그냥 하고 싶은 데로 하고
갈 수 있는 만큼 가면 되더라고요.
뭔노무꺼 서버 1위 노리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재밌을 만큼만 하면 됩니다.

꼴랑 오락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되니까요.
매 시즌 시작 할때마다 공부하는거 지쳐서 접은....계속 생각은 나는데 그 피로감이 상당한지라
크크 인생겜입니다. 인생을 갈아넣어야 할 수 있겠더라고요. 도저히 직장다니면서는 못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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