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한 5년만에 엑박360을 다시 연결해봤습니다.2022.09.05 PM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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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자 마자 바로 업데이트.



로고 화면 나오더니



또 업데이트.



캬..

마지막으로 했던 게임이 겨좁워2였냐



그치.

쎅박일에 로그인 해서 쓰고 있었지.



암튼 하드에 들어 있는 게임들.


베요네타 사려고 해외 쇼핑몰까지 돌아다녔었는데..


이미 다운로드판으로 가지고 있었네..?!


헐 개꿀?



하드에 들어 있는 것들.



아니 잠깐.

나 이거 디스크로 가지고 있었는데

언제 또 다운로드판을 샀지?


라이브 공짜 게임으로 풀렸었나?


암튼 디스크 암만 찾아도 안 보이길래 짜증이 좀 났었는데

개꿀!



..어..?



어어..??

뭐여 이건..?!

 

그나저나 황미희..?

 


암튼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고 있습니다.


원래 다른 게임들 먼저 해볼 생각이었는데


이번주는 베요네타다!

달리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

댓글 : 10 개
베요네타 최애 악숀겜..
첫 부분 해보다가 뭐여 이건 적응 안 되네 이거 했었는데
먼 훗날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터 해보고
아.. 이놈들이 진짜 게임 잘 만드는 놈들이구나 했습니다.
벌써 두근두근 하네요! 
당시 인터페이스가 참 멋있었죠. 지금도 괜찮은...
저는 지금도 360 시절 인터페이스가 좋네요.
차세대기에서도 그냥 그대로 가져가지 왜.. 싶긴 한데
뭐.. 변화는 좋은 거니까요!
오직 데드라이징을위해 360을구매해서 데라 재미나게하고
퍼펙트다크 스트랭그홀드 대자연의 카메오 닌가 블랙 등등 재미나게한게임들이 생각나네요
캬.. 지금 해봐도 재밌을 겁니다.
추억보정이고 뭐고 재밌는 건 재밌는 거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보기도 좋고 이때가 좋았는데 지금 인터페이스는 진짜 별로같음.
그쵸? 저 때가 딱 좋았는데..
로스트오디세이가 360에선 최애겜...
다운로드 컨텐츠 빼고 유일하게 1,000점(다운로드 컨텐츠 포함하면 1,250점) 찍어본 게임입니다.
엄청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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