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현재 못 사고 있는 옛날 게임들.2022.09.07 A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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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범피트롯

매물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가격이 갸~~~~~~~창렬.

 

하다 못해 인터넷에 이미지 파일 조차도 없음.


 

XBOX360 모스트 원티드 (정발)

 

껍데기만 화려한 2012년작 쓰레기 말고

2005년작.

 

역시나 매물 자체가 없음.

역시나 이미지 파일 조차도 없음.

 

*두기의 고전 게임에서 PC용 한글판의 존재는 확인함.

 

 

고전 게이머의 길은..

고독한 거여..

후우..

 

댓글 : 23 개
범피트롯 언젠가 할려고 정품 중고로 사서 짱박아 놨었는데 사라진 ㅠㅠ
범피트롯
한국 ps2에서도 돌아가는지 모르겠는데, 일본 직구 사이트에 중고 5,500엔 하더군요.
게임은 국가코드 없지 않나요?
일판이나 영판은 흔해요.
한글판이 아예 없는 겁니다.

이 쯤 되면 보이지 않는 거대한 세력이 강제로 물량 통제하나 싶을 정도로.
XBOX360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정발판 작년에 난 구했음
이런 제길 왜 나만 못 사!
작년엔 그래도 PC판,PS2판 중고 물량이라도 보였는데 이젠 아무것도 없어졌네
둘다 구하기 빡신거네요.
모스트원티드 처음 나왔을대 진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게임ost를 주석이 불렀던가 했을텐데
우리 집에 둘 다 있는디...
범피는 있는데 당시엔 엑박이 없었어서...
패키지 이미지 보니까 급 추억 돋네요 추석때 간만에 플스2나 돌려볼까
모스트 원티드 재밌죠. PC에 듀얼쇼크2 꽂아서 언더그라운드2편과 더불어 정말 많이 했었네요. 혼자서 나름의 결벽스럽고 고집스런 플레이를 했는데(스피드 브레이커 안 쓰고 차량, 구조물 접촉사고 없이 완벽한 주행으로 코스 클리어하기 등) 현상금 순위 3위까지 제끼고 지쳐서 결말을 못 본 게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아쉬움..ㅠ 근데 나름의 규칙을 정한 것 덕분에 진짜 재밌게 엄청 오래 붙잡고 하긴 했네요. ㅋㅋㅋ
범피트롯 조작감이 너무 거지같아서 하다하다 짜증나서 팔아버렸는데 레어가 됐나 보네요 ㅎ 정면으로 그냥 걷는거 조차 잘 안되던 이상한 조작감
모원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PC판 모원 소장중입니다.
05년 느드뽕은 시리즈 최고명작임..ㅎㅎ bmw m이 너무 멋지게 나오는데..ㅠㅠ
제가 가지고있는 범피트롯은 지금 보니 매장 시연용 not for sale 판이네요 ㅎㅎ
저는 포호2 매물을 1년째 찾는중 ㅠㅠ 스토어마저 막혀서 할수있는 방법 없네요
그리고 모원 360 일판 패키지 있는데 필요하시면 나눔해드립니다 ㅎㅎㅎ
일판은 제가 글씨를 하나도 몰라서..!
그나저나 포르자 호라이즌 2 스토어에서도 없어졌나요?
헐 젠장!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는 라이센스 끝나면 스토어에서 칼같이 내려감

구매자는 상관없음
헉!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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