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오랜만의 외식이니 다 먹어보겠습니다.

라멘 다 주시고요

엑스트라 다 올려주시고요

사이드도 하나씩 다 주세요.

그 중에 제 라멘은 카라.

매운맛은 3단계.

음.. 진한 돈코츠 베이스에 톡 쏘는 알싸함.

굳굳.

계란도 많으니까 일단 먹고 시작합시다.

면은 전통의 가는 면.

중면을 쓰는 집은 왜 없을까요..

라멘 종류마다 쓰는 면도 다른가?

토리 카라아게.

타르타르 소스가 뭔가 이 집만의 특제 소스 같은데

이게 아주 물건이었습니다.

뭔가 새콤달콤하고 꼬소해

차슈도 한 입.

뭐죠 이거 목이 버섯?

버섯도 오독오독 한 입.

그렇게 먹다가

굴 튀김.

캬...... 역시 겨울엔 굴.

옆 친구 굴라멘의 튼실한 굴.

추가 면사리 도착.

바로 한입 컷으로 끝내고

밥 투척.

그쵸 역시 국밥이 최곱니다.

교자도 먹어보고

자 이제 쓱쓱 비워봅시다.

잘 먹었습니다!

어휴 든든해!

[교토갈매기]

어우 대식가 ㄷㄷㄷㄷ

[人生無想]

겨울엔 뚠뚠!
물론 봄여름가을에도 뚠뚠!

[Fluffy♥]

완전 맛있겠어요. :3

[人生無想]

이왕 가본 거 후회 없이 먹어야!

[Stephanie]

좀 있으면 신년이니 다이어트는 그 때 하면 되죠..! :)

[人生無想]

그쵸! 한 3일 정도는 다이어트 기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