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kfc 징거 트리플 다운 맥스 대만족.2023.03.07 P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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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열자 마자

"사진을 찍는다"는 선택지도 잊고

바로 입으로 직행.


압도적인 고기감.

압도적인 볼륨감.

압도적인 만족감.


마치

만화 고기를 현실에서 본다면 대충 이런 느낌일 것 같음.


단점은


포장을 뚫고 줄줄 흐르는

압도적인 기름의 흐름과


음료수 없이는 두 입 이상 먹기 불가능.

댓글 : 20 개
오오 더블맥스다운을 봤을때만해도 죽이네 했는데 트리플?!?!?
와;;;
이건 뭐.. 버거가 아니라 그냥 고깃덩이에요.
커다란.. 아주 커다란 고깃덩이.
아주 만족스러운!
치킨 세조각 먹는다는 느낌일까요 :3
세 조각을 동시에! 한꺼번에! 한번에!
이거 전반적으로 평이 좋네요
근데 가격이 어마무시하던데 그만큼의 값어치는 한다고 보시나요?
일단 저희 동네엔 만원짜리 치킨이 없습니다.
트리플 다운 맥스는 현재 9,900원 입니다.
무조건적인 승리.
어우 먹고싶다..
현재 이벤트 기간(9,900원)이니까 기회 닿으면 한 번쯤 도전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더블도 좀 버거웠는데 트리플이라...
궁금하긴 하네요;
보통은 1회성으로 끝날 것 같은 호불호 음식인 것 같습니다.
그말인즉
한 번쯤은 도전해볼만 하다는 것!
더블을 넘 맛나게 먹어서 기대중입니다ㅎㅎ
그럼 이번에도 대만족일 겁니다.
최고에요!
안짤까요?
기름지고 짭짤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KFC 치킨이 좀..
맘터도 이런거 하나 낼법 한데..
포지션이 딱 코리안 KFC인데.. 근래 맘스터치 행보가..
징더맥도 진짜 폭력적인 느낌으로 포식했는데 ㄷㄷㄷ....
이번엔 원초적인 느낌입니다!
이거 지금 먹고 있는데 예전 징거더블다운 not 맥스 느낌임ㅋ
최곱니다 진짜
이 메뉴 오래오래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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