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패스오브 엑자일) 드디어 만져보는 구나 너란 녀석.



이번 리그도 며칠 안 남았는데

남들이 뭐라건

몇 개의 리그를 손꾸락 빨면서 영상으로나 보던 헤드 헌터가

결국 내 손에.

물론 다음 목표는

앞으로도 몇 개의 리그를 더 떠나보내더라도

언젠간 손에 쥘

마법사의 피.

흙수저의 피는 이제 질렸다.

언젠가 한 번쯤은 꼭 손에 쥐어 보리라.

[A-z!]

우효~ 정말 ㅊㅋ 드립니다. 저도 몇시즌전에 헤헌 한번 사보고 그뒤로는 뭔가 김빠지고 귀찮아져서 챌린지도 안하고 4돌만 따고 시즌 오프해 버리는데 마피도 정말 언젠간 사보고 싶긴 합니다. 근데 막상 하려니 거기까지 가는 여정이 힘들고 귀찮습니다 ㅋㅋ (저 녀석들을 사기 위한 노가다, 장사질이 정말 정말 싫음;;)

[人生無想]

이번 시즌에 혈기 생기가 제법 돈이 됐었더라고요.
카드 도박(미러 카드 도박으로 미러 뻥튀기) 할 때 혈기 생기(노랑 생기)가 많이 필요한데
혈기 생기 런으로만 500딥 땡겼다는 사람도 있고.

[A-z!]

네 생기런이 정말 중후반으로 갈수록 돈이 되긴 하는데 생기런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런들이 골백번.. 아니 골만번 반복 노가다를 해야하는게 이젠 정말 지쳐서 못 해먹겠더라구요. 뭔가 게임 불감증이 온거 같기도 하고;; 사실 저런걸 야생으로 먹으면 모든게 간단히 끝나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확률이니 ㅋㅋ

[人生無想]

언젠간!
야생으로 먹어볼 겁니다!
하긴..
야생으로 먹으려고 해도 골백번은 잡아야..

[Hit-Girl Rules]

이번시즌 마피가 싸서 저도 첨 사봤네요 ㅋㅋ 헤드헌터가 더비싼 시즌이라니 ㅋㅋㅋ

[人生無想]

헉! 오늘자 상황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마피가 더 비싸요!

[Hit-Girl Rules]

오 그렇군요 제가 살때는 마피가 더 쌋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