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중고로 제빙기 하나 방에 들여놨는데2024.06.05 PM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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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짭.


샤오미 제빙기 짭의 짭.

기기 메뉴도 메뉴얼도 중국어.


암튼


이젠 갓내린 커피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고!


원치 않는 한 여름 뜨거운 아메리카노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먹다 남겨서 미지근해진 음료수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고!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

댓글 : 4 개
저도 하나 있는데 관리가 힘들어요... 쓰는 내내는 문제가 없는데 안쓰는 겨울 등에 봉인해 놓으면 안쪽에 곰팡이 슬더라구요... 암만 세척을 잘하고 손 닿는 곳은 물기 다 닦아서 보관해도 그래서 지금은 방치중입니다
아.. 겨울..
까짓거
버리고 내년 여름에 하나 더
어차피 가격도 부담 없고!
몰라서 그러는데 일반 냉장고 얼리는거보다 특별한 점이 있나요?
대충 10분 정도면 음료 한 컵에 쓸 수 있을 정도로 얼음이 나오고요
냉장고까지 갈 필요 없이 그냥 컴퓨터 책상에 앉은 자리에서 얼음을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근데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냉장고가 더 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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