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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질문] 용인 구갈동에 식당 추천좀!2024.07.11 PM 12:47
토요일 점심-저녁쯤 들러서 밥 먹고
1박 후
화담 숲 갑니다.
노포든 오늘 생긴 식당이든 가리지 않고 추천 다 받습니다!
댓글 : 6 개
- 에드몽 당테스
- 2024/07/11 PM 01:03
백남준아트센터 건너편 따봉돈까스는 언젠가 한번 가보려고 저장해놨던 곳이구요
그 옆에있는 총각손칼국수는 되게 오래된 맛집인데 주차장이 없어서 일단 고려해보시고...
워낙 그 근방에 맛집이 전무한데요 그래도 하나 꼽자면 '타레 야끼니꾸 본점(막창집)'
제친구가 작업댕기면서 먹어보고 추천한 곳입니다.
혹시 조금 더 용인시청쪽으로 들어갈 여유가 되신다면 김량장역 옆에 있는
재벌집 추천드립니다~ 여기 곰탕, 육회비빔밥 다 괜찮아요 주차장도 넓구요.
그 옆에있는 총각손칼국수는 되게 오래된 맛집인데 주차장이 없어서 일단 고려해보시고...
워낙 그 근방에 맛집이 전무한데요 그래도 하나 꼽자면 '타레 야끼니꾸 본점(막창집)'
제친구가 작업댕기면서 먹어보고 추천한 곳입니다.
혹시 조금 더 용인시청쪽으로 들어갈 여유가 되신다면 김량장역 옆에 있는
재벌집 추천드립니다~ 여기 곰탕, 육회비빔밥 다 괜찮아요 주차장도 넓구요.
- 人生無想
- 2024/07/11 PM 01:07
우왕 세 군데나.. 고맙습니다!
막창은 술이 필수일 것 같지만 술을 끊어서 아쉽네요.
총각 손칼국수 일단 당첨입니다!
막창은 술이 필수일 것 같지만 술을 끊어서 아쉽네요.
총각 손칼국수 일단 당첨입니다!
- 구름나무
- 2024/07/11 PM 01:13
총각손칼국수 인근뿐 아니라 차로 30분이상 걸리는 주변지역에서도 점심시간에 일부러 찾아와먹을만큼 유명합니다.
멸치칼국수인데 맛도 평균이상에 사리추가 공짜에 가격도 저렴해요.
신갈에서 30년정도 살았는데, 새벽2시까지 영업이었어서 동네친구들과 술마시고 들어가다 꼭 거쳐서 미리해장 하고 들어가던 추억이 있네요.
참고로 딱 식사시간 맞춰가시면 웨이팅이 약간 있습니다.
결혼 후 수원으로 이사온지 10여년이라 요즘은 모르겠지만, 메뉴는 기본적으로 칼국수, 물, 김치밖에 없습니다. 술도 곁다리 메뉴도 없어용.
멸치칼국수인데 맛도 평균이상에 사리추가 공짜에 가격도 저렴해요.
신갈에서 30년정도 살았는데, 새벽2시까지 영업이었어서 동네친구들과 술마시고 들어가다 꼭 거쳐서 미리해장 하고 들어가던 추억이 있네요.
참고로 딱 식사시간 맞춰가시면 웨이팅이 약간 있습니다.
결혼 후 수원으로 이사온지 10여년이라 요즘은 모르겠지만, 메뉴는 기본적으로 칼국수, 물, 김치밖에 없습니다. 술도 곁다리 메뉴도 없어용.
- 人生無想
- 2024/07/11 PM 01:28
우왕 총각은 반드시 가봐야겠네요.
사이드 없어도 칼국수만으로 충분합니다!
사이드 없어도 칼국수만으로 충분합니다!
- 이별앞에서다
- 2024/07/11 PM 03:50
구갈동하고 신갈동하고 거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용인 신갈동 교동짬뽕 맛있어요
제 입맛엔 여기짬뽕이 1등입니다
용인 신갈동 교동짬뽕 맛있어요
제 입맛엔 여기짬뽕이 1등입니다
- 人生無想
- 2024/07/11 PM 04:27
우왕 고맙습니다
여기도 리스트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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