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에 제일 잘 쓴 돈.2024.08.21 A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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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형 제빙기 중고로 25,000원에 구입.


2. 매번 물 받아다 채우는 거 귀찮아서

냉온수기로 들어가는 배관에서 제빙기 급수용 배관 하나 따고

벨브 설치.


3. 필요시 벨브만 열면 급수.

(수위 감지 자동 벨브는 급수조에 공간이 안 나와서 보류)


암튼

대충 한 35,000원 정도 투자해서


커피에도 음료수에도

미친듯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음.

댓글 : 10 개
청소 편의성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기껏해야 농구공 정도 사이즈인 제빙기라 걍 개수대 들고 가서 세척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제빙기가 그렇겠지만 이것도 내부 곰팡이는 노답일 거에요.. 분해가 힘들어서 걍 쓰는거죠..
와 부럽네요... 저는 냉동실 얼음틀에 그 때 그 때 물 부어서 쓰는데... 제가 바로 인간 제빙기입니다 ㅠㅠㅠ
한 번쯤 도전해 보세요!
아.. 저는 제빙기를 조금 이른 시즌에 구입해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지금은 비싸네요.
저기 한솔꺼 있는데 그닥 맘에 안들어서 걍 각얼음 사다먹음
거대얼음에 익숙해져서, 작은 얼음은 만족이 안되요! ;ㅁ; 어흙
얼음 떨어져서 매번 좌절하고 사먹는 전데 참 부럽네요
최대 단점이 얼음통이 보냉이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제빙봉 니켈 도금은 쓰다보면 벗겨질 우려가 있어서 스탠봉 제품이 더 비쌉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구입해본 건데 다행히 스텐이었습니다.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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