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노동요 플렛폼으로 애플뮤직 쓰는데2025.04.07 P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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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목록에 90년대 노래 비중이 높아서 그런가


위 스크린샷 처럼

간혹 재생 목록에 없는 90년대 노래들이 막 나올 때가 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내가 추가한 노래가 아닌 게 나오는데도

나쁘지 않음.




참고로 원래 재생목록



* 한 줄 요약 :

내 재생 목록을 기계가 마음대로 바꾸는데 썩 괜찮음.

댓글 : 4 개
재생목록을 맘대로 바꾼다구요? 저도 애플뮤직쓰는데 저는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스테이션 말씀하시는 건가요?
스피커가 연결되면 보관함에 있는 노래가 재생되는데
가끔씩 지 마음대로 재생되는(아마도 자주 듣는 노래 위주로 구성된 재생 목록인듯?) 노래가 있더라고요.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보관함 들어가서 처음부터 재생하면 되는데
의외로 취향에 맞아서 그냥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관함에 넣어둔 음악이 한바퀴 재생으로 할 때 마지막곡이 끝나면 애플뮤직에서 무작위로 돌림
제목순으로 한 1000곡 넘게 넣어뒀다가 내가 아는 마지막곡이 아니라 처음 듣는 노래가 나와서 그 때 알았음요
무작위로 나오는 음악이 취향에 아주 맞는데
항상 고정이었던 일상에 색다름이 조금씩 추가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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