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긴장과 고통이 넘치는 건강 검진이었습니다.2025.04.25 A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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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찌름

휘 휘 저어가면서 핏줄 찾음

(아는 사람은 알음. 줜나 아픔)

 

실패


두 번째 찌름

역시 저어가면서 핏줄 찾다가

(역시 개아픔)


고참 부름


고참은 한 방에 성공


쒸이바아아아아알

처음부터 고참을 부르던가


댓글 : 7 개
아이고 수고하셨습니당!
흑흑
  • pians
  • 2025/04/25 AM 10:16
아는 사람만 아는 손바꾸면 잘되는 현상
척수천자 시술에 특화된 4년차 신경과 전공의도,
잘 안되면 응급의학과에 손바꿔서 해줄수 있는지 부탁함

이건 어쩔수 없음
아이고... 이건 짬바 좀 있는 간호사가 해야하는데 말이죠
핏줄 찾아서 주사 놓는것도 기술이더라고요
아무 간호사나 다 하는게 아님 ㅠㅠ
저도 올해 건강감진 대상인데 술먹고 그래서 겁나서 11월쯤 받으려고 하는데 요즘은 금주 中인데....
저도 핏줄이 잘 안보여서 항상 고생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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