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주민번호 앞자리 7,8 모여라! ..라고.

저번주 금요일날 출근하는데
멀~리서 부터 왠지 익숙한 멜로디가 쿵쿵 거리면서 다가옴.
소리 장난 아니게 큼.

암튼 뭐 익숙한 멜로디라 내 차 앞으로 보내주고 계속 노래 감상.



UP 노래였음.
뿌요뿌요, 바다, 1024로 주욱 이어짐.

사진이 흐릿해서 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주점 광고 차량.
대충 보니까 뭐 각종 방송사에서 촬영도 해간것 같고 해서 관심 생기는데
이번주말쯤.. 해서 한번 들러볼 생각.

길바닥 씨끄럽게 만든건 욕 먹어도 싸지만
노래가 참 마음에 들었으니까!

아 진짜 90년~2000년대 초반 노래들 만한 퀄리티 가진 음악들
다시 나올 수 있으려나..

[lucipell]

저도 부쳥 살아서 저기 가봤는데 확실히 나이트나 클럽하고는 딴 판입니다. 다른 곳은 여자 꼬시러 간다면 저기는 진짜 즐기러 가는 곳. 그냥 춤추고 술 먹고 하는 곳이죠. 그냥 부담없이 놀기에 좋음

[人生無想]

앗싸!
생생한 증언(?) 감사.

[만지마루]

1024
작곡한 장용진 생일이 10월 24일이라서 붙인 제목.

[나는마르]

밤과음악사이같은덴가보네요 ㅎ

[人生無想]

1024는 장용진이 여자친구랑 헤어진 날이 10월 24일이라서..

[루시]

오랜만에 들어보니 노래 참 괜찮네요.-

[하치쿠지_마요이]

재밌겠네요..가보고 싶다..

[요샌 아이유]

up 참 어렵게 떴는데, 너무 순식간에 훅 가버린..

[안마른오징어]

나도 8자 구나 홀ㅋ

[돌아온leejh]

이제 80년대 생도 나이 좀 든 사람 취급 받나요....

[앙가주망]

7080 클럽이군요,,ㅋㅋ
강남역 밤과 음악사이- 장님도 부킹해서 나온다는 전설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