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질문] 이런 버거가 나온다면 어떨까혀?

1. 햄버거 빵 대신에 얇은 케익으로 감싼 케익 버거.
- 치즈케익 버거, 과일 케익 버거, 초코 케익 버거, 슈크림 케익 버거..


2. 애초에 햄버거 빵 반죽 단계에서 과일 칩을 섞어 넣고 구워낸 과일 빵 버거.
- 그동안 맛의 유무에 의심이 생겼던 햄버거 번의 재발견.
- 햄버거 빵 마저도 맛있는 버거.


3. 고기 패티 대신 과일을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과일 패티 버거.
(고기 패티 별도 추가 가능)
- 가끔씩 존재 유무 조차도 의심스러웠던 토마토의 재발견.
- 토마토 족까! 난 키위 버거! 그럼 난 빠나나 버거!


아.. 치즈케익 버거는 진짜 본문 타이핑 하면서 침 주르륵 흘렸네혀.
암튼 E분들, 본문 내용으로 사업 해서 대박 치면 나 10%만 떼주셈.. ㅠㅠ

[공허의 고윤하♥]

단가가 ㅎㄷㄷ

[얌녕키친]

3. 하와이안와퍼를 드시면 됩니다.

[L.S RyuJin]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가시면 됩니다.

[돌아온leejh]

L.S RyuJin// 이게 정답.

[구름나무]

1. 부서져서 들고먹긴 애매하고, 칼로 썰어먹자니 모양새가 이상하고..
2. 고기랑 과일을 같이 먹는 맛이 생소할듯 하지만, 파인애플 정도라면 상큼해서 괜찮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되네요.
3. 과일을 썰어넣는거라면 그냥 과일샌드위치가 이미 있으니까 시장성이 없다고 보여요.

[양파양파]

1. 구름나무님 말마따나 스펀지 부스러지고 가루 흘러내리는것때문에 fail. 단, 빵의 단맛이랑 소스나 재료 조절 여하에 따라 맛은 괜찮을거라 생각

2. 건조과일인데 과육 연한걸로 잘 섞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햄버거 식감 안에서 이질적으로 느껴질 우려

3. 버거킹 하와이안 와퍼가 이미 있습니다. 파인애플 들었는데 맛 좋았음

[人生無想]

오.. 버거킹!!
..이 동네엔 없으니 본적두 없구.. ㅠㅠ

[니콜의 무기]

이미 버거가 아녀!

[욕정]

많이 팔릴꺼 같지 않으니까 버거이름은

안머거......

[人生無想]

ㅠㅠ

[wingmk3]

과일 패티 버거라면 없었던거는 아닙니다.
예전에 모 학교 축제에서 먹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