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루리웹에서 강등 당했던 이야기.2014.05.09 AM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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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였나, 자유게시판이었나)라는 곳에
그그실 사태때

"그따위 이벤트 개나 줘버려!"
라는 글을 쓰려고 처음 갔고,

정확히 13초 만에 강등 당했네요.

- 당시 공지사항으로
"그그실에 관련된 게시물 작성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강등"
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온 바로 뒷글이 제 글이었음 -_-; -

짤방으로만 보던 강등된 회원입니다(강등된 유저입니다).
라는 메시지를 처음 봤고,

진짜로 글쓰기도 안 되는거 보고
아.. 강등이라는 게 이런거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게 경품 돌려먹으려면 티 안나게 뒤에서 돌려 먹지,
굳이 게시판에 공지로 올리면서 돌려 먹다가 걸리는 건 뭐냔 말야..

댓글 : 15 개
강등은 생활입니다ㄳ
이분 잘은 모르겠지만 자주 봤네요.
아.. 동족의 애환(?)의 정.
저는 어처구니없게

갑자기 강등되서 강등사유를 물어봤더니

오류를 일으키는 댓글을 달았다고 하더군요;

그게 뭐냐고 물어봤는데 무응답; 7일환이었죠;
저는 영구 강등이요. ㅠㅠ
루리웹의 흑역사 ㅋㅋㅋㅋ
루리 스말 모두가 싫어합니다.
저는 착오가 있었다고 풀어주겠다고 하더니 그게 5일 갔었죠...7일환이었는데 ㅡㅡ; 조낸 억울함
영구강등에 비할바는 아니네요..
ㅉㅇ깟다가 다음오면서 강등풀림
헐.. 얼마 전에 째원 다시 왔었는데..
만게에 만화 하나가 올라와서 댓글을 달았어요.
근데 그 만화가 그만 분쟁글이 되버렷네요.

관리자의 조치는 댓글 단 사람 전원 경고
다행이도 강등은 아니었지만 경고 딱지 날라온걸 보니 강등의 공포를 조금은 이해할수 있겟더군요.
멈춰라! 여기서 부턴 나 혼자 간다 (by 빨간망토차차)
생각나네요.
이후로 강등회원 23명이 생겼던가..
궁금한게 그렇게 강등되시면 해당게시판만 글도 못쓰고 댓글도 못쓰는건가요?
루리웹 어딜 가든 글 못 써요.. ㅠㅠ
7일 정지 같은건 그 게시판만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이름 언급없이 ㅉㅇ 슬쩍 까봤는데 ㅠㅠ 경고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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