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IS MY LIFE] 6월 1일 에버랜드 에서 운명처럼 만난 펑크그룹 "가요톱텐"2010.06.10 A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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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갔다가 흥겨운 라이브 연주소리에 이끌려서 보게된 코딱지만한 무대.

"가요톱텐" 이라는 그룹인데 2009년 9월에 정규 1집이 나왔다고한다.

80~90년대 가요톱텐이라는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한곡들중 괜찮은 곡을 추려서

펑크로 리메이크 하여 부르는 일명

"8090 흘러간 가요 리메이크 전문 음악인" 이다. ㅋ




김완선 - 기분좋은날

설운도 - 사랑의 트위스트

도시의아이들 - 달빛 창가에서

등등을 불렀고 아직도 그들의 열기가 잊혀지지않는다.



역시나 집에와서 기타로 조낸 "버닝" 했지 ㅋㅋㅋ


맨앞중에서 튀게 호응하는바람에 맥주500cc 교환권을 받았음 ㅋ

(보컬이 83년생이라던데 나한테 학생이냐고 물어봄 ㅋ 난 82인데 ㅋㅋ)






6월 26일 홍대 블루스피릿이라는 클럽에서 공연있다던데..

같이 함 갑시다 ㅋ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ㅋㅋㅋ

댓글 : 2 개
가요톱텐은 손범수가 진리
와우 설이면 갔을텐데 아쉽네요. 앨범한번찾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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