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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이라고라] 주말 500원 대여 SF : 브레인 체이서 12016.09.30 AM 11:39
루리웹에 SF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하고,
어제 소개글에 많은 관심 보여 주셔서,
13주차에 접어든
주말 500원 대여 SF
행사 소개합니다.
리디북스에서,
오늘 - 다음 주 월요일 사이에,
SF 소설 한 권을
500원에 빌리시면
3일 동안 대여해 드리는 행사입니다.
러시아의 줄 베른이라고 불리는,
베리야프의 "브레인 체이서 1권"
이 이번 주 소설입니다.
SF가 영미 문화권 위주로 발전했으나,
유럽에도 유명한 작가들이 많은데,
베리야프도 그 중 한 명입니다.
"브레인 체이서"는
인간의 두뇌를 타인에게 이식한다는
기상천외한 발상에 기반해서,
음모와 배신, 추격전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장편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주 달라지는 대여도서는,
페이스북 페이지 (교양의 관리)
에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PS
- 어제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보고서
나름대로 정보가 되실 듯 하여,
이렇게 글을 쓰기는 했는데.....
홍보성으로 보실 수 있으면 어떻하나 하는 고민도 되네요.
불편하신 분들은 기탄 없이 말씀 주세요~
댓글 : 2 개
- devolition
- 2016/09/30 AM 11:51
아, 이거 7월에 읽었던 책인데 괜찮게 봤습니다.
확실히 국내에 좀 덜 대중적인 그런 내용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SF류 세부적으로 장르나 전개방식이 어떻든 특별히 안가리고 보는데도
생소한 느낌을 접한 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히 국내에 좀 덜 대중적인 그런 내용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SF류 세부적으로 장르나 전개방식이 어떻든 특별히 안가리고 보는데도
생소한 느낌을 접한 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chwn11
- 2016/09/30 PM 12:02
옷 이 책도 보셨군요.
다음 번에는 안 보셨을만한 책으로 골라 보겠습니다.
브레인 체이서가,
프랑스 파리가 배경인데다가,
생체 이식 수술을 그냥 저지르는(!) 장면 등
- 고어한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
이 확실히 영미식 전개나 설정하고는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 소설 답지 않게 여자 주인공인 것도 특이하고요.
다음 번에는 안 보셨을만한 책으로 골라 보겠습니다.
브레인 체이서가,
프랑스 파리가 배경인데다가,
생체 이식 수술을 그냥 저지르는(!) 장면 등
- 고어한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
이 확실히 영미식 전개나 설정하고는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 소설 답지 않게 여자 주인공인 것도 특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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