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awing&Illustration] Zdzislaw Beksinski와 그의 작품들2011.02.17 PM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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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신스키 (Zdzislaw Beksinski)

1929년-폴란드 카르파티아산맥 근처의 도시 "샤녹(sanok)"에서 출생
유년시절을 2차대전의 영향으로 암울함속에서 보냄.

Cracow에서 건축학을 전공.졸업후 건축감독으로 몇년을 보내던 중
건축설계에 대한 압박감과 지겨움으로 건축일을 그만두고,예술작업에 뛰어듬

1958년-비평가들로부터 그의 사진작업들이 호평을 받기 시작함.
그후, 그는 드로잉(drawing)작업에 심취함.
그의 극사실적인 묘사와 난해한 작업이 시작됨.

폴란드 현대예술의 대표주자가 됨

1977년 - 가족과 함께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Warsaw)로 이주.
폴란드를 비롯,유럽에서 수많은 전시회를 함.

1990-새로운 매체인 컴퓨터그래픽 작업 시작.

2005년 2월 22일 폴란드 바르샤바 작업실에서 살해당한지 3일후 발견 됨





댓글 : 7 개
이분 화집은 절대 팔생각을 못하겟음.. 저에겐 너무 위대하신분ㅠ
이분의 작품에 영향받은 사람들이 엄청많죠.
오유 예술 게시판에서도 본 적 있는 그림들이다!! +_+

주인장님~ 혹시 그러면 H.R Giger 이 양반 그림도 좋아하시나요? 그로테스크나 초현실적인 거 그다지 좋아하진 않으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갈이나 피카소, 달리, 마그리트 이 사람들 그림보면 환상적인 느낌에 빠지기 일쑤라서.. ㅋ

벡신스키는 얼마전에 알았지만, 기거는 에일리언 때문인지 좋아하게 되어버렸네요.
즈믄거믄(uteis99)// 기거도 좋아합니다. 기거 또한 백신스키의 영향을 받은 사람 중 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
베르세르크가 생각나네요. 물론 그거보다 훨씬 전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분위기가 많이 닮은 것 같아요.
死神(deathgod0)// 미우라 켄타로도 인터뷰에서 백신스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오오미~~ 역시!!

기거는 그렇다치고, 미우라도 그런 거였나요.. ㅋ 역시 베르세르크가 괜히 그로테스크한 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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