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규어&토이] 더합체 가온, 그레이트 다간GX2022.07.21 PM 02:0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220721_130245.jpg

 

 

20220721_132749.jpg

 

 

20220721_133647.jpg

 

 

20220721_135304.jpg

 

 

20220721_135311.jpg

 

 

20220721_135348.jpg

 

 

20220721_135356.jpg

 

 

20220721_135702.jpg

 

 

다른분들 가온보단 양품같은데

공통된 단점인 가온 무릎 헐랭이는 저도 있네요

 

자립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온 발바닥 접지면지 좁고

클리크관절이 단단히 잡아주는게 아니라서 세우고 한클릭 벌리면

쩍벌 되는거랑 전반적인 클리크 관절 각이 큰게 단점이라면 단점

 

개인적으로 장점은 단점 씹어먹을정도로 멋있고

사자모드 뚱냥이는 구조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쳐도

 

그외 모든 부분이

기믹대비 비율 잡은건 가히 환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구조상 합체용자 절반을 상체 하나로 다 얹히는 구조의

그레이트 합체라 세우면 뒤로 쳐지는데 등짐을 스탠드나

 

저처럼 벽에 기대어 놓는게 관절내구도에 좋을것 같네요

 

근데 확실히 실물이 깡패네요

다간 기준 2걸음 정도 다른 더합체애들보다 뒤에있는데 존재감이 굉장하네요

 

 

합체시 다간상체랑 가온연결부 합체가 좀 어려웠는데

다간x 머리있는 부분 -> 어깨에 둥근스러스터부분 -> 등뒤 순서로 끼우니 좀 수월하더군요

가슴의 브레스트 어스버스터는 펼치고 사자머리가 덮어줘야 속이 시원한데

안벌리고 덮는게 뭔가 스무스하게 들어가는게 좋긴한데 살짝 찝찝한 이느낌...

댓글 : 8 개
멋지네요 다간 나올때 초딩이었는데
저두요 ㅎ
와 비율과 포즈가 저렇게 완벽한데 변신이랑 합체까지 다 되다니..
이게 결국은 제작 기술의 발전으로 해결되는 문제였다는게 놀랍네요.
제가 기억하는 용자 완구들은 차렷 차세 밖에 안됐는데..
손오공??^^
그 땐 오로지 변신 합체만을 위한 구조였죠ㅎㅎ
뭐 세월의 힘이죠..
아 카옹살껄…
아쉬운 점은 남아도 거의 마스터피스급이라 생각해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