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끄적] 결국 카본으로 갑니다(자전거)2015.09.07 AM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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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 에몬다 alr5가 너무 이뻐서 알루로 가려고 했으나

물어보는 곳에 물량도 없고 들어와도 최소 11월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때까지 참아가면서 살 정도의 물건은 아닌거 같고 이쁜거 보고 사는건데 다른색 사기도 뭐해서 포기하고

결국 국산 가성비 첼로 케인으로 갑니다.....ㅠㅠ

못생겨서 패스했으나 메트블랙은 그냥저냥 괜찮은거 같길래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매장 하나에 예약 잡아놓고 기다리는 중이네요

카본 자전거는 토크도 조여줘야하고 따로 관리할게 보이던데

토크렌치랑 카본구리스?도 같이 구매해야 하나요??

얘네들 역할이 정확하게 뭔지 궁금하네요
댓글 : 4 개
카본이 크랙날수가 있어서 일정 토크이상으로 힘을 주면안되요..
그래서 필요한게 토크렌치..
카본구리스는 필수는 아닙니다.
카본프레임에 카본 싯포를 연결할때 적정토크로 조였는데도
흘러내리면 카본구리스를 씁니다
작년에 유독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디자인 병크 심했는데 금년은 다시 좀 나아지긴 했는데 금년도 다 별로더군요.
카본은 뭐 좀 잘 다뤄줘야 하는걸로 대충 알고 있습니다. 알루야 그냥 팍팍 쪼이고 뭐하면 되는데 카본은 그랬다가 빠각~~
뭐 그런거죠.
저도 이번에 로드 장터에 올렸는데 그거 팔리면 바로 풀카본으로 갈려구요..ㅎㅎ;
갠적으론 풀완전카본 풀구동계인 트리곤 다크니스 sl3을 추천드리지만 이거도 물량은 없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http://www.cyclingexpress.com/ko/productdia/3557149/iron-arm-bike-%ED%86%A0%ED%81%AC%EB%A0%8C%EC%B9%98.html
요런 토크랜치 쓰시면 됩니다. 카본그리스는 싯포 여러번 움직이실거 아니면 처음 피팅받으실 때 업체에서 발라달라고 하면 됩니다, 구매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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