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끄적] 스트라이다 타고 동네 한바퀴2016.01.25 P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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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쬐끔 풀렸겠다 출퇴근에 이용할까 생각중이라 적응 좀 해보려고 타고 왔네요

역시 마실용이라 그런지 속도가 너무 안나더군요...ㅋㅋ

출근할때 이거로 하면 신호 다 걸리겠어요

평소에 16~18사이 왔다갔다 하는거 같고 미친듯이 마구 굴리면 23까진 가는거 같은데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ㅋㅋ 뒤에서 보면 오두방정 페달링을 보실 수 있을듯...

근데 중고라 그런가...핸들레버 고정하는 qr이 내려서 고정시켜놔도 타다보면 점점 올라오네요 헣허....인천에 스트라이다 수리해주는 곳 없나...
댓글 : 9 개
겨울에 자전거는 힘들더라구요ㅎ 스트라이다 저도 예전에 사려고 했다가 암만봐도 자전거 타는 느낌은 아닐거 같아서 보류했었죠. 휴대성은 매우 좋으니 뭐 그걸로 만족하심 되지 않으려나요.
저도 휴대성보고 산거라...출퇴근때 지하철 연계해서 다녀보려구요
12년전에 51마넌 주고 구입한 레드5.1 지금도 잘 쓰고있습니다.
뒷바퀴 타이어 한벌 갈고 튜브 2번 갈고 원래벨트가 느슨해서
뒷쪽 기어를 타고넘는 현상이 있어서 정품벨트 별도 구입했구요.
지금 까지 출퇴근 용으로 또는 가끔 지방으로 기차 여행갈때
가지고 다니면서 편하고 잘 쓰고 있네요.
지방갈때도 유용하겠군요 저도 나중에 들고 가봐야겠네요
이 추우신날에...
스트 잘 타시면 30km 나옵니다.. 다만 남들이 볼때는 소닉 보는것처럼 발이 움직일거에요
겁쟁이페달 찍을거 같네요 ㅋㅋㅋ
전에 부천에서 고쳐준다고 듣긴헸는데 지금도 하나 모르겠네요
찾아봐야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부천 장미공원 앞에 사이클 아카데미라는 곳이 있는데
예전에 상동 쪽에서 이사오기전에는 했다고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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