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구리] 수녀들은 왜 총기를 들었을까.2014.07.16 PM 04:1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네 제목 그대롭니다.

여러 작품에서 화기를 다루는 수녀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게 시초가 어땠는가가 의문이 듭니다.

뭔가 사건이라거나 고증이있을 법한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아시는분 계시는가요?
댓글 : 13 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치다 성역인 곳에서 수녀행세를 하는 일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요 ㅋㅋ
이게 정답
갭 모에...?
브로게이머//그럼 여장남자 범죄자거나 여자 범죄자겠군요 ㅋㅋㅋ 재밌네요.
매스티//이것도 모에요소가 있긴하니ㅎㅎ
저 사진은 꼭 레데리같은데 ㅎㅎ
일종의 갭이죠. 평화를 사랑하고 참회를 들어주는 수녀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총을 든다는 것에서

생기는 갭 매력이 포인트죠 ㅎㅎ
모애모애
  • 60mm
  • 2014/07/16 PM 04:29
히트맨 생각나네요.
과거 유럽쪽 수녀원에서 도망자/이교도/적군 등을 막기위해 자위대 같이 활동하던 걸 따온게 아닐까합니다...
크루노 크루세이드?
이래야 루리웹
남자범죄자가 수배를 피해 여장하고 수녀원에 들어갔단 사례도 있음...
걸려도 내부적으로 처리함...성역인 수도원에 남자가 들어갔단거 알려지면 큰일이니...

다른이유로는 미국식 총기방어죠...
수도원이니 사람죽여선 안된다? 그당시엔 그딴거 없죠...회개하면 그만이니...
수도원에도 어느정도 자기방어 개념이 성립했던 시기일걸요...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가려웠던 부분이 긁혀진 것 같 같아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