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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입니다2023.05.18 PM 09:09
오늘은 518민주화운동기념일입니다.
518민주화운동으로 희생자들의 목숨과 맞바꿔 국민에게 주권을 되찾아준
정말 뜻깊은 날인 동시에 가장 비참한 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느누구도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모르는사람은없습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대한민국은 국민들은
마치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듯이 행동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민족반역자 매국노 쿠테타세력
과반여당 만들어주고 대통령 뽑아주며
518민주화운동따윈 모른다는 듯이 행동합니다.
국가를 전복시키고
국민들을 학살하고 고문하고
나라를 팔아넘긴 쿠테타세력이
대통령 하겠다고 나서지만
어째서인지
투표조차 안하고 스스로 주권을 포기하며
외면하고 침묵하는 미투표자 조차
천만명이 넘어갑니다.
투표를 안했으면 이 사태와는 아무 상관없다며
투표안하는 행위가 왜 주권을 포기하는 행위냐며
그러므로 이 모든건 2찍들 때문이라며
투표의 중요성을 깎아 내리고
주권의 본질을 흐리며
남탓으로 일관하는자들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투표권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권이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목숨과 맞바꾼
피로 얻어낸 투표권이며 주권이라는 사실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보다 잘 알고있습니다.
피로써 얻어진 그분들의 희생을 생각해 본다면
그 어느 누구보다 투표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어느 누구보다 주권의 본질을 지켜내며
그 어느 누구보다 투표를 독려하여
그 어느 누구보다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야 할진데
어처구니 없게도
너무나도 쉽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518 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분들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그깟 투표따위에
목숨을 건 멍청한 짓을 한거겠죠.
유시민 전 장관의 말이 떠오릅니다.
"목숨걸고 민주화 운동해서 투표권 줬더니 노태우를 뽑더라"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이는 곧 모든 책임은 국민 모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남탓은 있을수 없는 행위입니다.
투표를 했어도
투표를 안했어도
그에 따른 책임은 국민 모두에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이 43주년이 되었습니다.
43주년이 된 오늘날까지도
그 쿠테타세력이 권력을 놓지 않고 있는건
그 희생자들이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건
그 누구의 탓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들 탓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인 이상 어느누구도
이 책임에 대해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입니다.
43년전 그때 그 쿠테타 세력의 패악질을
오늘날까지도 보고만 있어야 하는 비참한 현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날입니다.
오늘은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입니다.
43년전 그때 그 희생자들의 고통과
오늘날 까지도 진상파악조차 제대로 되지못한 비참한 현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날입니다.
오늘은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입니다.
43년전 그때 그 비극을 43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외면하고 능멸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열함에 치를 떨어야하는 비참한 현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날입니다.
오늘은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입니다.
- gamerGUL
- 2023/05/18 PM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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