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스팀 여름 세일 카드의 2.5달러의 기적을 보고는 레벨2 도전했는데2014.06.30 PM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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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무 생각 없이 투표하고 몇개 구매하다가 얻은 카드들로 장터 거래하고 해서 한 세트 완성했었죠.

그리고 배지를 완성했는데 추가 아이템으로 도타에서 쓰는 게 나왔습니다.
도타 안 하고 하니 장터에서 시세를 봤더니 2.6 달러에 거래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낮춰서 2.5에 올렸더니 바로 판매. 솔직히 여름 세일 게임도 할 것만 샀고
카드 완성도 마침 시세가 낮아서 별 손해 없이 공짜로 2.5 달러가 생긴 거에 감동 먹고


갑자기 팍 돌아서 한 세트만 더! 하며 세일 기간 동안 열심히 투표하고 좋은 거 뜨면 일단 사고 했습니다.
나중에 75% 뜨면 사려고 했던 디스아너드 GOTY, 별로란 걸 알면서도 더 뷰로:엑스컴, 괜히 세일했다고 곤 홈도 샀고.
그래서 오늘! 두근두근 기대하며 갈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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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게 하나 떠서, 이건 무슨 장터 거래 내역 조차 없어서 올릴 수가 없네요.
등급도 그냥 보통이고.
애초 조금 기대하던 게임들만 사서 큰 지출이 없었지만서도, 왠지 좋은 거 떴다가 별로인 게 다음에 나오니 급실망이네요.


스팀 이 악랄한 놈들. 게임 세일로만으로도 부족해서 배지 시스템을 만든 거구나;;;;



댓글 : 3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맛보면 ㅋㅋ
도타 글옵제외하고는 죄다 똥값이라
저도 예~전 세일할 때 배지 만들어서 2달러쯤 되는거 나와서 이번에도 기대했는데 0.03$ 짜리가 나오더군요 ㅋㅋ 그래서 레벨2 갈까말까 하다가 그냥 자제했습니다.

배지도 제대로하면 게임구입만큼 돈이 들어갈 것 같아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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