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냥 게임 모음집] 깊은 위로가 필요할 때.... 라스트오브어스2 스틸 & 아트북2020.08.03 PM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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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다르게....물론 골프 부분은 화가 났지만

그 거 때문이 게임을 접고 싶다거나 그런 건 아니였습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길찾기 짜증이 1순위였고

(약간 길치가 있어서 코 앞도 못찾는 ㅠㅠ 

적 잡는 거 보다 길 찾는게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그 길찾기 겨우해서 가면 해결은 안되고 다시 다른 곳가서 가져와라

이러니 짜증나서 애비 시애틀 셋째날에 좀 쉬기로 했습니다 ㅠㅠ

(이 때 새벽1시 발매하고  안 자고 22시간 풀가동 상태였기에 좀 지치기도 했음 )

그래서 다른 분들 반응을 늦게봤는데 역시나 골프 부분때문에 난리가 났더라구요 ㅠㅠ

아마 그래도 그냥저냥 넘어갔다면 라오어가 이 상태까진 안왔을텐데

저도 이 겜 학을 뗀 이유가 바로 감독때문입니다.

왜 자꾸 사람을 긁는지.....

내가 이런 조롱받으면서 겜해야하나....화가나서 더이상 진행안하고 접었습니다.

내 돈 주고 이런 취급 받을 이유는 없잖아요...

그래서 전 한 게임을 좋아하면 여러개사는 병이 있어서 ㅠㅠ

라오어는 보면 볼수록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유럽판은 2개 예쁘게 장식하고 하나는 소장으로 3개 샀는데....

이게 뭔 의미가 있나 해서 밀봉 하나는 좀 손해보고 팔았습니다.

(북미판 겜씨디는 영어 잘하는 친구에게 버렸....선물했습니다 ㅋㅋ)

솔직히 애비도 미운 건 아닌데....전 앨리파트보단 애비파트가 재미있었어요

막장 좋아해서...(골프막장말고 삼각관계)

근데 또 또 감독이 애비만 이뻐하고 엘리, 조엘로만 사람 끍어 놓는 영상만드니

아오....그냥 미워진 애비...

그래수 더더욱 스틸은 북미판이 아닌 유럽판이 진짜입니다.

오푼케이스 하면서 이렇게 글 길게 안쓰는데...

할말이 너무 많아서 답답 ㅠㅠ

여튼 내가 이 거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터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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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ㅏ.... 꼭 그렇게 잔인했어야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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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이 거 삭제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내 돈 나간 건 회수가 안 되는데...허 OTL

아직 평가 전인데 평가나 해야지....

 

댓글 : 4 개
  • MAGIC
  • 2020/08/03 PM 01:52
길 찾는건 옵션에서 L3 버튼으로 길 바로 알려주는 기능 있어서 그거 쓰면 헤멜일이 없습니다
그 거 나올 때까지 좀 기다려야하더라구요 ㅋㅋ
바로 눌르면 알려주나요?
옆에 뜰 때까지 기다렸는데 ㅠㅠ
그래도 잘 못 찾아서 제 자신이 노답이더라구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근데 다시 할지는 모르겠네요...
으아 부자!! 하지만..그래도 마음 아픈건 어쩔수가 없...orz
스틸만 보면 주체가 안되서 말이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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