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프린세스 메이커.JPEG2010.06.22 P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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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개
엄마가 자신의 한을 딸한테 푸네.. 딸아이 불쌍. 좋은 부모 밑에서 예쁘게 잘컸으면 좋았을텐데...
딸아이가 불쌍하다.... 아이는 이쁜데...
이건 볼때마다 병신같음
저러다 클날텐데
진짜 이런 부모들 답이없음. 만약에 자신들이 죽고없으면 하고싶은것 못하면서 살아온 자식들은 누구한테 하소연하나?
병맛
저게 엄마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자신의 욕망을 딸에게 주입시키고 있어..한창 꿈을 가지고 커야 할 애가 꿈을 짓밟힌체 살면서 정말 재벌가에 시집간다면 과연 행복할까요?? 엄마에게 감사할까요??
저거 본방으로봤는대 답이없음... 애가불쌍하다고 연신생각뿐
평범한 사람이 재벌집이랑 이어지면 뭐 대접이나 해줄줄 아나

옛날에 고현정 소문이 생각나네. 결혼하고 시댁에서 지내는데 죄다 영어로 대화ㅋㅋㅋ

승질나서 영어 열심히 해서 배워놨더니 또 다른나라말로 바꿔서 지들끼리 얘기한다고 ㅋㅋㅋ

끼리끼리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신데렐라 드라마가 여자들한테 헛바람만 잔뜩 넣어가지고 ㅋㅋ
어린애 입에서 BMW...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는 참 예쁜데...
사춘기 오면 진짜 피바람 날거 같습니다;
사춘기 되면 큰일 한번 날듯
어머니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할듯...딸이 계속 저런식으로 살면 나중에 절대 좋게 되진
않을거 같은데...
참.. 거지근성쩌네
저런사람이 진짜있네..만화에서나 있을줄알았는데....퉤!!
  • SYooN
  • 2010/06/22 PM 08:40
차라리 연예인이나 아나운서해서 재벌가가는게 빠르겠다...
어머니라는게 애를 위해서 뭐가 좋은지도 판단못하고 자격이 없네
아마 서양이었으면 국가에서 부모자격없다고 애 데려갈듯...
저러다 딸이 나이들면 어쩔려구...
ㅉㅉ 불쌍하다 둘다
안사돈이 저쥐랄인데 어느 재벌집에서 좋아할꼬.
쌈마이 재벌가면 모를까. 진퉁은 근처에도 못 갈 텐데..
아이도 이쁜데 뭣하러 애를 나락으로 보내는 건지.
다 너를 위해서야..

하는걸 보니..

정말 역겹다는 생각만 드네요...
저렇게 해서 재벌가 시집가면 아이가 행복해 할 것인지는 전혀 고려않는 이기적인 부모의 전형이군요. 아이가 너무 안됐네요.
  • paraD
  • 2010/06/22 PM 08:56
애 도망간다 나중에
싸이코패스가 어떻게 생기는지 상세하게 과정을 보여주는군요.
마인트는 재벌이지만 가진게 없으니 일단 애가 크는동안 친구는 절대 안생기겠군...
미/친/년
엄마가 미 ㅊ 년이네요 그
애 탈모생긴것봐
엄마가 큰 문제네요;;;

아이의 행복따위는 생각 안하고

무조건 닥치고 재벌가에 보낼 생각만 하니;;
영재들의 공통점은 부모님이 강제로 시키지 않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걸 자연스럽게 도와주고
그 밑거름이 되어주는건데
저건 뭐 여자 김정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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